나름 생활한복 덕후였는데 높은 가격, 디자인의 폭이 너무 좁아 몇 년간 생활한복은 검색도 안하고 살았어요.
사소한 일이 계기가 되어 검색하던 중 나라한한복을 찾았고
그토록 원하던 디자인의 저고리를 찾았습니다!!
아, 근데 제가 좀....사이즈가 작아서 수선은 불가피 했어요. (상의 33반~44 입음)
품이 너무 커서 S 주문 했는데 55~66입은 느낌이었습니다.
저고리 두 벌 샀는데. 수선비만 총 3만원 들었네요. 그래도 후회없는 선택이었답니다.
긴소매 저고리도 이렇게 기장이 긴 디자인이 나왔음 좋겠네요.
1. 기존에 가지고 있던 생활한복 치마 코디
2. 오버니하이 + 부츠 + 숏팬츠 조합(실제로 자주 코디해요. 한여름 빼고)
3. 모자도 써봤습니다 ㅋㅋ
방미희 고객님 안녕하세요~
캐주얼 한복과 기성복의 믹스매치가 굉장히 돋보이시네요^_^
너무 아름다우십니다!
앞으로 더 좋은 상품으로 찾아뵙겠습니다.감사합니다~