나라한 한복에서 산 한복입고 서울 지하철 스탬프 투어 했어요~~!!

그날은 바람이 많이 부는 날이여서 너무너무 시원해서 잘 다녔는데요

지하철에서 만나시는 분들마다 어디서 샀는지 시원한지 만져봐도 되는지, 심지어는

죄송한데 뒷모습만 찍어도 되냐고 하시는 분들도 있더라구요~ (앞모습도 찍어가셔도 되는데..ㅠㅠ)

편안하고 예쁜 나라한 한복덕에 정말 사진도 예쁘게 찍고 재미있게 놀다왔네요!!

저는 품이 쫌 넓어서 할머니께서 저에게 맞도록 줄여주셨어요~ 그래서 더 이쁜것 같아요!

인스타그램에도 올렸는데 사람들이 많이 좋아해 주시더라구요~ 역시 한국사람은 한복을 입어야 빛이 나나 봅니다!